발자국 찍기/2014 멜버른

[멜버른 여행기] 멜버른 시내투어

수발공주 2015. 3. 27. 11:16

 

 

2014.08.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제공하는 현지 가이드와 함꼐하는 멜버른 시티투어에 참석했어요.

 

 

 

키 큰 남자분이 가이드구용 .

 

나머지는 여행객들..

 

저는 모~~~~~ 두 녀석 챙기느라...

 

-.-'

 

저 아저씨 말이 안 들려용..

 

ㅋㅋㅋ

 

 

 

그냥 보았더라면 지나쳤을 만한 작은 것들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멋진 가이드분.

 

 

사진상에서도 혼자 설명 안 듣고 딴짓하는 게 막 티나네용..ㅋㅋㅋ

 

 

 

 

 

 

요기 어제 잠깐 들렀던곳..

 

플란다스 역에선 쉽게 찾을 수있는 이곳..

 

일명 미사거리( 미안하다 사랑한다 거리 - 한국인들만 이리 부르겠죠?)

 

원래 명칭은  호시어레인(Hosier Lane)이랍니다.

 

 

 

큼지막한 크래피티로 뀨며진 이곳..

 

관광객들이 정말 많아용..

 

다들 사진찍느라..

 

 

 

 

 

그래피티가 없다고 상상해봄.. 걍 지저분한 뒷골목일 뿐인데..

 

 

사고의 전환!!!

 

꼭 필요하겠죠?

 

무에서 유를 창조합시다!!!!!!

 

 

 

앙~~ 잡아 먹어버릴테다..  했지만..

 

재윤인 엄마를 구해주지 않았죠.

 

-.-;

 

엄마, 그만해.......하더라구요.

 

 

 

재용인 아빠 품에....음냐 잘 시간인가봅니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칙칙~~~ 마치 제가 그린거마냥...

 

 

ㅋㅋㅋ

 

 

재윤이도 한 그림하죠 ^^

 

앞에보고 그려.. 그리는 척해..

 

 

이 곳...

 

걍 흐르는 물인데...

 

 

나뭇잎 한장. 갖가댐.. 붙어용..

 

마술이라고... 헙헙...ㅋㅋㅋ

 

 

 

 

좀 시시한듯 했지만.. 진짜 잎사귀붙으니 마냥 신난... 저랍니다.

 

 

 

 

돼지코 개를 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말에..

타보았어요..

 

흠.... 저 떄..

 

저랑 재윤이가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