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여행기] 요이땅...출발합니다.

2014. 08.

 

 

 

비행기타고 출발^^

 

 

작년 시드이에 이어...   이번엔 멜버른입니다...

 

저도 제가 이럴줄 몰랐습니다..-/-

 

 

일단 출발!!!!!

 

 

ㅎㅎㅎ

 

아직은 두 녀석 표정이 좋죠?

 

하지만 우린 장거리 비행이라.. 힘들것이다.. 음하하하~~~

 

 

 

기내식이랍니다...

 

비행기를 타야만 맛 볼 수 있는..

 

우린 뭐든지 잘 먹으니깐.. ^^:;

 

 

 

베이비밀입니다..

 

빵이에용... -.-   많이 부실해보이지만..

 

여행의 시작은 그 곳 음식을 즐길 수 있어야 하니.. 너도 묵어라 아들아..

 

 

 

먹으란 밥은 아니 먹고 카메라만 공격하는...

 

공항에서 새로 산거거덩??

 

니가 떨어뜨려서..ㅋㅋㅋ

 

(고맙다 아들 ^^)

 

 

 

해마다 비행기를 즐기시는 이분....

 

비행 재윤이

 

 

 

장거리 비행인지라.중간에 잠깐 쉬어요..

 

저 카트 예전엔 혼자 탔었는데..

 

이젠 셋이 타네용....-.-;

 

너흰 내려라..  애미 혼자 타고시푸다..

 

 

 

이건 모.. 걍 가서 텁썩 안고 작업거는 재용이...

 

세계는 이미 니 무대인건가용?

 

 

 

다음 밤 비행을 위해.... 공항내 키즈놀이터에서 놀아봅니다..

 

역시나 아기자기 잘 만들어졌어요.

 

 

 

샵에 설치된 레로 조립판..

 

물건은 안 사고.. 자리잡고 놀아요..

 

 

 

 

 

 

맨발로 안방이냥.. 벌러덩.. 재용이.....

 

아~~ 편하다..

 

 

 

수많은 동물중.. 얼룩말을 선택한 재용아..

 

멜버른엔 널 위한 말이 기다리고 있었다는걸.. 우린 미처 몰랐었지?

 

 

 

지겨운 비행이였지만...

 

우린 무사히.. 도착!!!

 

 

요렇게  빨간색 멜버른표 가니를 타고 여행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