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4 멜버른

[멜버른 여행기]플란다스역 근처를 걸어요

수발공주 2015. 3. 26. 01:34

 

2014.08.

 

숙소에 짐을 풀고 가볍게 산책을 시작합니다..

 

8월 남반구인 이 곳의 날씨는 쌀쌀해용....

 

그렇다고 많이 춥지는 않구용,, 걍 쌀쌀..

 

햇님이 비추어준담 따뜻해질텐데용..

 

 

 

 

유모차를 타고 나와써용..

 

저희는 긴팔이지만, 뒤에 아저씬 반팔이죠/

 

맞아용.. 걍 능력껏... 개인차에 의해 알아서 옷 입는 센스를 발휘해야합니다.

 

 

 

^^

 

 

요기 어디인지 아시나용?

 

 

금색으로 칠해진 이 곳 - 플란다스 스트리트 스테이션...

 

 

 멜버른의 중심지 -  플란다스 스티리트와 스완스톤 스트리트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어요.

 

 

 

예전 미안하다, 사랑하다란 드라마덕에 유명해진 곳이라고 하네용..

 

비록 그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1854년에 최초에 세워진 기차역이구용,

 

햇빛을 받으면 황금빛이 더욱 반짝거려 이뻐요. 

 

눈부실 정도로...

 

 

 

이 역은 멜버른 여행의 시작점 -  요기서 멜버른 외곡으로 향하는 기차를 탈 수 있답니다.

 

 

 

번화가인 만큼.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많은 이 곳..

 

그래서 빨간 옷입은 봉사자분들.. 모르는 고 물어보면 상세히 알려주어용..

 

단 잉글리쉬루용  ㅋㅋㅋ      블라블라...

 

 

 

카스에 올릴만한 사진도 한장 찍어옵니다.

 

 

 

도심 한가운데.. 저히 트램이 다녀용...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무언가 왔따갔따. 바쁜 모습이랍니다.

 

멋져보여요.

 

 

저것 중 무료셔틀도 있답니다. ^^

 

몇 번일까용?

 

 

 

멜버른의 중심을 지나는 야라강

 

다리를 건너보아요..

 

 

멀리 뾰족한 탑의 성당도 보이구요.

 

요건 발레리나를 형상화해서 만들었다는  빅토리안 아트 센터입니다.

 

 

커다란 건물...

 

높지않고.. 옆으로 긴.. 이 곳은 미술관- NGV(National  Gallerry of Victoria)

 

 

 

대마침 우릴 반겨주는 알록달록 이쁜 곰..탱이들..

 

 

미술관 1층 로비에 저리도 이쁜 곰들..

 

알록달록... 꼭 안아주고싶어요.

 

 

천장은 스테인드글라스..

 

사이로 햇살이 밝게 비춰줍니다.

 

 

 

 

ㅋㅋㅋ

 

곰보다 제가 낫죠?

 

 

요기요... 요기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곳..

 

원래는 어두침침한 뒷골목이였으나.. 저리도 그리을 잘 그려두니...

 

그리믈 보기위해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대용..

 

게르새 멀번시에서 아트거리로 지정한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