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4 멜버른

[멜버른 여행기]차이나타운 & 도크랜드

수발공주 2015. 4. 4. 08:30

 

2015.08.25

 

부지런히 걸어다닌 우리...

 

밥 먹자!!!!

 

 

 

시드니에서 느꼇던 차이나 타운에 대한 환상 떄문일까용?

 

멜버른에서도 차이나 타운을 찾아갔어용..

 

무언가를 잔뜩 기대하고 말이죠..

 

ㅋㅋㅋ

 

 그러나 기댄 기대뿐...-.-;;

 

 

쓰레기통 앞에서 저리 웃을떄가 좋았죠..

 

 

 

멜버른 차이나타운.. 식당뿐.. 암 것도 읍어요..

식당이 다에용..

 

그나마 줄 긴.. 저 식당 ..

 

들어가볼라고 줄을 섭니다..

 

 

 

 

나 가방 없어진 줄도 모르공..ㅋㅋㅋ

 

이 날 밤..

 

재윤인 숙소에서 혼자 있을 가방 걱정에 밤잠을 설쳤다죠?

 

가방 불쌍해서 어떻하냠서.. 울고....-.-;

 

 

 

 

2014.08.26

 

 

 

아침에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페더레이션 광장이 있응 인포메이션 센터입니다..

 

ㅋㅋㅋ 전날 깜빡하가 놓고온 제 가방을 찾으러왔다죵..

 

가방 안에 든거라곤.. 용이 기저귀뿐이였지만..

 

다시 찾으니 방가방가용

 

 

 

 

요기!!!!

 

플란다스 역 앞에서 무료 트램 35번 타고 쭈욱 가면 도착하는 곳 - 도크랜드(Dockland)

 

도크랜드 이곳... 멜버른의 서쪽에 위치해있어요..

 

멜버른의 도시개발이 진행됨서 새롭게 생긴 신도시랍니다.

 

빅토리아항을 중심으로 레스토랑, 쇼핑몰 등이 많이 생기고있구요, 시드니에는 달랑하버가 있다면

 

멜버른에는 요 도크랜드가 있답니다 ^^

 

 

하지만  도크랜드는 좀 썰렁한 느낌이에용

 

 

그래서인지  깨끗해요^^

 

 

애비따라 간 태세.. 용이 자세를 보시라..  -.-

 

 

 

위험해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드는.. 개심 근성

 

 

워이~~~

 

 

도크랜드 뒤에 에티하드 스타디움도 있어용..

 

서던 크로스역도 있어용..

 

 

보고 내리시길..

 

 

 

잠시 잠든 따님은 유모차에서...

 

 

재용이와 엄마..

 

잠깐 말 듣는다싶더니..

 

 

일어나랜다...  저쪽으로 가잰다...-.-;;

 

 

 

결국 개심 손에 잡혀...

 

저런 자전거도 타고..

 

 

 

요렇게 많은 요트도 정박해있고..

 

 

 

급 득템한 2인용 카트를 타고 갑니다...

 

 

한적한 길을 따라 걸어... 걸어갑니다.

 

 

멀리 대관람차도 보이네용..

 

밤이되면 저기 불이 켜지겠죠?

 

하지만 바쁜 우린.. 야경은 관심읍어용..

 

 

 

 

 

 

 

요트에 올라타서..

 

마치 내 것인마냥..

 

준표는 이런 것도 잘 태워주든데....^^:;

 

 

 

돛을 올려라!!!!!!

 

 

 

 

불량기사양반..

 

애를 안고 어찌 운전을...

 

 

내려라..

 

 

결국 짤린 불량기사는 가판대에서 일광욕을......

 

 

 

야호~~!!!!!

 

 

 

 

 

 

 

요런건 진짜 하나 있었음..

 

 

여름에 대야에 물 받아놓고 슝~~ 달림.. 신날텐데.. 말이죵..

 

ㅋㅋㅋ

 

 

 

 

 

 

야이활동 나온 아이들..

 

6-7 세 정도된거같은데..

 

선생 하나에 애들은 6명 정도네용..

 

부릅다.....

 

 

 

아빠와 아들..

 

 

 

그리고 나..

 

 

같은 장소에서 다른 생각중.

 

 

 

우리 어쩌다 가족이 된건지 알 수는 읍으나...

 

 

 

서로 아까며 살자..

 

 

미운말 툭툭 내밷는 개시마..

 

그토록 기다리던 아들이 태어나니 좋으냐?

 

 

그럼 마누라 떠받들고 살아.. 알간?

 

 

 

너희 둘이... 나한테 충성하는 그 순간...

 

너희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음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