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311일 - 껌딱지 탄생!!!

수발공주 2013. 8. 30. 14:17

 

 2013.08.26

 

 

지난 주 시드니로 여행을 다녀온 덕분에  멋진 구릿빛 피부 미남으로 변신한 토토.

 

 

 

 한 번 보실래용?

 

 

 

 ㅋㅋㅋ 침을 흘리고 있네용.

 

 

 

 짠!!! 

 

이제 토토는 손잡고 잘 걸어요.

 

그리고 혼자서 잠깐씩 서있기도하구용..

 

배밀이 안 한가고 걱정한게 엊그제같은데..    빛의 속도로 집안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닌답니다..

 

 

 오랫만에 자기방에서 그림책이랑 인사중이죠?

 

 

ㅎㅎㅎ

 

미소천사!!!

 

 

그저 누나것만 봤다함...

 

손이 가요 손이가..  마구 마구 손이가용.

 

 

 

결국 올라탔어용.

 

 

 

이젠 앞뒤로 자유롭게 움직이죵..

 

^^

 

그리고.. 그리고

 

엄마를 잠시도 가만 두지 않는.. 녀석..

 

요즘 걷기 연습중이라.

 

맨날 제 팔 잡고 늘어지고..

 

모른척 하면. 머리카락 마구 뽑아버리고..

 

아놔~~ 완전 껌딱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