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6
지난 주 시드니로 여행을 다녀온 덕분에 멋진 구릿빛 피부 미남으로 변신한 토토.
한 번 보실래용?
ㅋㅋㅋ 침을 흘리고 있네용.
짠!!!
이제 토토는 손잡고 잘 걸어요.
그리고 혼자서 잠깐씩 서있기도하구용..
배밀이 안 한가고 걱정한게 엊그제같은데.. 빛의 속도로 집안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닌답니다..
오랫만에 자기방에서 그림책이랑 인사중이죠?
ㅎㅎㅎ
미소천사!!!
그저 누나것만 봤다함...
손이 가요 손이가.. 마구 마구 손이가용.
결국 올라탔어용.
이젠 앞뒤로 자유롭게 움직이죵..
^^
그리고.. 그리고
엄마를 잠시도 가만 두지 않는.. 녀석..
요즘 걷기 연습중이라.
맨날 제 팔 잡고 늘어지고..
모른척 하면. 머리카락 마구 뽑아버리고..
아놔~~ 완전 껌딱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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