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4
오전시간을 어린이집에서 보낸 재윤이는 집에와서 오후시간이 정말 바빠요.
엄마랑도 놀아야 하고.. 재용이 책도 읽어주어야하구용..
둘이 혼자 돌보다 보니....
재용이는 사실.. 미안하게도 밥 주고, 기저귀갈아주는 거외엔 거의 방치랍니다.-.-;
ㅋㅋㅋㅋ
한글공부에 붙붙은 재윤이에게 농담담아..
"재용이 책 좀 보여줘!!" 햇더니 바로 실천하더라구요..
ㅋㅋㅋ 재용인 누나가보는 책 같이 봐용
참 잘하죠?
이제 재용인 누나가 키웁니다.
참 신기한거있죠?
재용인 개심이가 안아도 막 우는데...
저렇게 재윤이가 책 보여줌 신기하게도 뚝!!! 그쳐요..
바로 누나의 힘!!! 이 아닐까요?
재윤아.. 고마워!!!
자주 부탁해..
엄마 니 덕 좀 보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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