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이 후딱 지나버린 사진이네요.
재윤이가 어린이집에 가면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기리라 기대하고있었지만...
ㅋㅋㅋ 현실은 그렇지 못하답니다..
재용이 이유식 시작에... 쌓인 집안일에..
또 한 가지.. 재윤이가 많이 아팠었답니다..
이젠 다 나았지만용..
한 달 전 사진을 꺼내들고...
이야기 시작합니다!!!!
2013.03.06
엄마 따라하기 1등 재윤이..
이젠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 재용이를 안을려고 들어요.
저렇게 허리들 들었다가 무거우니 떨썩~~ 내려놓기를 반복..
하지만 재용인 오직 옆에 보이는 헬리콥터에 온 신경이 다 가 있어용..
' 그거 누나건데.. 재윤이건데.... '
2013.03.08
이젠 빨딱 빨딱 뒤집는 재용이를 보고...
그런 재용이에게 감탄사를 연발하며 최고의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엄마의 반응을 보고..
4살 재윤이도 뒤집기 시절도 되돌아가고 있답니다
그리구선 엄마의 반응을 기다려용..
재윤아.. 넌 4살인데... 어쩜 좋니?
2013.03.11
맞아요..
재윤인 32개월 4살 어린이랍니다..
이렇제 진지하게 혼자 놀이할떄도 있어요.
동물농장 꾸미기놀이랍니다..
아기동무를 보고 엄마를 찾아주는거에요..
이젠 혼자서도 잘 놀아요..
4살은 그래야 한답니다. ^^
2013.03.24
한편... 우리 아들.. 재용인 무얼하고 지낼까요?
2월초 뒤집기를 하다가는 한참을 천장만보고 놀았드랬답니다..
그러더니 다시 폭풍 뒤집기를 시작했어용.
이번엔 그냥 뒤집기가 아니라 뒤집어서 다사 돌아오고 또 뒤집고.. 되돌아오고..
해서 빙글빙글 굴러 목적지까지 간답니다.
그리구선 저렇고 어딘가에 박히면...
마구~~ 울어대용..
음... 재용이도 숨은 재주가 있어용..
구르기재주.. ^^:
2013. 03.29
놀이매트도 이젠 좁아요.
얼른 요 매트 정리하고 점퍼루를 장만해야 할 거 같죠?
푸하하~~
재윤이 급 등장이요.
자기도 같이 찍어달라네용..
이렇게.. 이렇게 두 아이들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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