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재윤이와 재용이 - 둘이 이러고 놀아요

수발공주 2013. 4. 8. 10:11

 

벌써 한 달이 후딱 지나버린 사진이네요.

 

재윤이가 어린이집에 가면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기리라 기대하고있었지만...

 

ㅋㅋㅋ 현실은 그렇지 못하답니다..

 

 

재용이 이유식 시작에... 쌓인 집안일에..

 

 

또 한 가지..  재윤이가 많이 아팠었답니다..

 

이젠 다 나았지만용..

 

한 달 전 사진을 꺼내들고...

 

이야기 시작합니다!!!!

 

 

 

2013.03.06

 

엄마 따라하기 1등 재윤이..

 

 

 이젠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  재용이를 안을려고 들어요.

 

 

저렇게  허리들 들었다가 무거우니 떨썩~~ 내려놓기를 반복..

 

하지만 재용인 오직 옆에 보이는 헬리콥터에 온 신경이 다 가 있어용..

 

 ' 그거 누나건데.. 재윤이건데....  '

 

 

 

 

2013.03.08

 

이젠 빨딱 빨딱 뒤집는 재용이를 보고...

 

 그런 재용이에게 감탄사를 연발하며 최고의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엄마의 반응을 보고..

  

4살 재윤이도  뒤집기 시절도 되돌아가고 있답니다

 

그리구선 엄마의 반응을 기다려용..

 

 

재윤아.. 넌 4살인데... 어쩜 좋니?

 

 

 

 

2013.03.11

 

 맞아요..

 

재윤인 32개월 4살 어린이랍니다..

 

 

  이렇제 진지하게 혼자 놀이할떄도 있어요.

 

 

 

 동물농장 꾸미기놀이랍니다..

 

아기동무를 보고 엄마를 찾아주는거에요..

 

이젠 혼자서도 잘 놀아요..

 

4살은 그래야 한답니다. ^^

 

 

 

2013.03.24

 

 

한편... 우리 아들.. 재용인 무얼하고 지낼까요?

 

 2월초 뒤집기를  하다가는 한참을 천장만보고 놀았드랬답니다..

 

그러더니 다시 폭풍 뒤집기를 시작했어용.

 

이번엔 그냥 뒤집기가 아니라 뒤집어서 다사 돌아오고 또 뒤집고.. 되돌아오고..

 

해서 빙글빙글 굴러 목적지까지 간답니다.

 

그리구선 저렇고 어딘가에 박히면...

 

마구~~ 울어대용..

 

음... 재용이도 숨은 재주가 있어용..

 

구르기재주.. ^^:

 

 

 

2013. 03.29

 

 

놀이매트도 이젠 좁아요.

 

 얼른 요 매트 정리하고 점퍼루를 장만해야 할 거 같죠?

 

 

 

푸하하~~ 

 

재윤이 급 등장이요.

 

 

자기도 같이 찍어달라네용..

 

 

이렇게.. 이렇게 두 아이들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