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에 일주일정도 경상도 친정에 재윤이랑 들이 머물렀을때
할아버지가 선물로 사주신 경찰차퍼즐!
그맘때만 해도 30조각짜리 퍼즐 겨우맞추던녀석이 갑자기 이렇게 커다란퍼즐을 하고있답니다
요거49개짜리거든요
분명 엄마가 줬음 중간에 짜증내면서 뒤집었을텐데 ㅋ
할아버지한테 칭찬받고 자랑하고 싶은 맘에
열심히 하고 또 하고있답니다
ㅋ ㅋ 이젠 옆에서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도 잘해요
아주 경찰차에 뽀뽀하고 할아버지 흉내내고
난리에용^^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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