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2 - 08.16
몇 곳을 다니다 보니 이젠 다 비슷하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비가 서서히 그쳐가고 있어요..
연못 안 물고기 구경을 하고 있는 재윤이...
그쵸? 재윤인 저 물고기와 비둘기가 최고였답니다..
셋이서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ㅋㅋㅋ
저 배로 어딜 그리도 돌아당기는건지~~~
재윤이가 지쳤나봅니다...
가다가 털썩 주저 앉아버리네용.
굵은 실타래.. 무얼 의미하나 참 궁금했었느데
신사 앞에 매어진 저 큰 동아줄(?)은 신의 영역을 구분하는 줄이라고 하네요.
저렇게 굵게 만들라면. 참 많이 힘들었을거같죠?
학우물도 있어요...
오마쿠지 자판기도 있었답니다. 물론 한국어도 있었구용..
50엔의 힘으로 한장 뽑아보았죠..
내용은 기억도 안나요~
걍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접어서 묶었어요.
안 좋은 점괘가 나오면 액떔하는 의미로 이렇게 접어서 묶은 후 소원을 빈대요.
오마쿠지를 묶을떄는 평소에 쓰지 않는 손으로 묶는거라고하네용..
전 모르고 걍 오른손으로 묶어버렸느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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