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2 후쿠오카

100 엔 스시집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어요.

수발공주 2012. 9. 23. 07:49

 

2012.08.12 - 08.16

 

 

    

재윤이를 위한 어린이세트랍니다.   새우튀김을 밥 사이에 끼워넣었죠.

개인적으로 젤루 맘에 든 메뉴에용..

 

하지만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두 접시 먹고 나니 품절이라고 뜨네용..

것도 마지막 한 접시는 옆에 앉은 한국인커플이 낼름 먹어버리고..-.-;;

 

( 남이 주문한 접시에는 손대지맙시다!!!! )

 

 

  

요건 오징어 튀김인데.. 마른 오징어를 사용한건지 약간 질겨요.

 

보시다 시피 접시 무늬에 따라 가격이 달라용.

 

젤루 싼게 105엔이랍니다..

 

다른건 생각이 안나용. ㅋㅋㅋ

 

 

 

모니터로 주문중인 개심이와  다소곳이 무릎에 손 올리고 밥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재윤이 모습이랍니다..

 

 

 

사실 스시집이라 재윤이는 별루 먹을 게 없어용..

 

다행히 준비해간 베이비밀 덕분에 한끼를 떄울 수 있었드랬죠..

 

 

 

   

 

   

요런 것들.. 대충 먹었어요..

 

아쉽게도 늦은 시간에 있더니 재료가 떨어졌는지 주문불가 음식도 많았구용..

 

생각만큼 많이 먹지도 못 하겠더라구용..

 

 

음냐~~~~  암튼 그랬어요..

 

그리고 이 가겐 한국인들 정말 많이와용..

 

ㅋㅋㅋ 꼭 강남에 있는 회전 초밥집 간 거 같았답니다..

 

 

숙소로 돌아오다 발견한 놀이터 그네..

 

밤이라 모기도 많아서   재윤이 잠깐 타봤어요..

 

10개월때 터키에서 처음 탄 그네.. 그리고 한국에서 그네 타다가.. 이젠 일본까지와서 그네 타네용..

 

 

 

재윤이의 그네 사랑!!!!!!

 

 

 

결국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졌답니다..

 

 

 

오늘은 해가 반짝났답니다.

 

그래서 아주 더웠어요.. ^^:;     여기도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오늘은 멀~~~리 갈 거에용..

지하철타고 슝슝~ 가기위해 티켓을 구매합니다.

 

 

이 녀석 은행 ATM기 누르는거 좋아하두만.. 여기와서도 혼자 마구 눌러댑니다.

 

결국 직원아저씨가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어로 모라모라해서  관두었죠..ㅋㅋㅋ

 

 

 

원데이 패스에용..

 

요거 한 장이면 하루 종일 후쿠오카에서의 지하철은 무료랍니다..

 

일본 지하철비가 엄청 비싸용..

 

성인 1명에 600엔.. 하루 종일 다닐려면 이게 더 싸더라구요..

 

 

한가한 지하철...

 

 

서울의 지하철과는 무언가 다른 느낌?

 

재윤이도 느끼는지 표정이 살짝 굳어있네용..

 

 

 

저희가 간 곳은 바로 후쿠오카 타워랍니다.

 

가운데 있는 반짝거리는 저 건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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