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2014.07.05 공주병에 걸린5살 재윤이 하긴 이 애민 이 니이에도 드레스가 입고싶어 다요트를하고있으니 ㅡ.ㅡ 그래도 저리고 하얀드레스를 입고 쟈철을 타고 놀이터를 갈수 있는 5살인 네가 엄마인 난 진정 부러울뿐이고 ., 아들..항상 머리에 쓰고 다니는 저 바구니.. 넌 드레스 입고..

2014.06.27 유치원 생일 파티하는 날.. 작년에 입었던 드레스. 1년만에 꺼내 입었느나...ㅋㅋㅋ 쫌 작아용.. 그래도 5살 재윤인 드레스라면. 좋은 나이이니.. 걍 입고로.. 우아하게... 포즈를 잡아봅니다. 덩 달아 신날 재용인 기저귀 차림..ㅋㅋ 드레스를 입고 이쁜 모습을 보니 아빠 생각이 났..

2014.06.14 개심 장기출장가기전에 다녀온 구강검진.. 청담 cdc치과 어린이치과병원 재윤인 반지받는다고 신났어요 이젠 5살답게 잘 하는 재윤이 막 울고몸부림치는 재용이 두 녀석다 다행히 충치는 읍으나... 재용이 ㅡ.ㅡ 유독 이가 늦게난 재용이 이가 약하니 관리에 신경써야한다..

2014.06.10 잠들기 직전... 졸린다고 눕더니 벌떡 일어나 책보는녀석.. 제가 읽어주진않아요 이젠 혼자보는걸 더즐기는 재윤이덕분에 재용이도..옆에서 누나 흉내내기중 ㅋㅋ 두 녀석 다 잘 허고있다 잊지마로 이 이쁜 애미가 너희들에게 바라는 건... 건강해라! 그리고 모든건 국비로..

2014.06.05 오전에 빨래널서놓고 두녀석과함께 대공원으로 고고! 음악분수보다가 상상나라에서 공넣기, 물놀이하고 놀다가 어린이회관 숲속놀이터에서 놀다가 웨딩홀앞 벤치서 점심먹고 상상나라 극장가서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인형극도보고 그리고나서 또 상상나라에서 놀다가 ..

2014.05.31 주말농장근처 주택단지내 방방이 오랫만에가서 둘이 전세내서 놀아용 산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

2014.04. 26 두 아이의 양치시간. 욕실이 아닌.. 주방에서 이루어진답니다.. 아직 어디라보니.. 혼자 닦기엔 무리가 있구용. 부모님의 점검이 필요한 아이들.. 그나마 재윤인 5살 거품치약을 사용해서 혼자 이를 잘 닦아영.. 그리고 즐겨용... 그리고 점검도 잘해용. 문제는 역시나 이재용.. 이 ..

2014.04.28 종일 비가 내렸답니다 비가와도... 재윤인 이쁜 원피스를입고 유치원에갔죠 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바지가 읍어요 쿨럭 사기도그렇고 ㅋㅋ 있는 원피스를 월화목금. 4일을입네용 수욜은 바지 ㅋㅋ 체육수업있는 날이라서용 아행행 비가 내리자 장화와 우산으로 코디한 재윤..

2014.04.26 지난 화욜 재윤인 유치원에서 요리활동이있었답니다 돌돌말이샌드위치! 식빵을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준다음, 옆에 갈색 껍대기를 칼로잘라준대요, 손으로 뜯어줘도 되구요 그런 다음, 딸기잼을 바르고, 햄,치즈를 올린 다음에 손으로 돌돌 말아서 칼로 잘랗다고 설명해..

2014.04.12 기나긴겨울잠에서 깨어난 정문 음악분수 음악이랑 같이...음악에 따라 물줄기가 마구 움직인다죠 ㅋㅋ 드뎌 잠에서 깨어났어요 분수를 좋아하는 재윤이 왜 분수 안나오냐고 수백만번은 물어보더라구요 제 대답은 오직 하나 분수는 겨울잠을잔다고.... 봄이됨 깨어날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