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보건소에 다녀왔어요

 2011.12.28

 

날씨가 추우니 집에서 나가질 않는 거 같아요..

그래도 재윤이 예방접종을 해야겠기에~ 동네소아과가면 가까워서 좋긴한데 몇 만원 내야하니..

걍 쟈철타고 광진구 보건소를 다녀왔답니다.

 

가는 동안 재윤이 잠들어버리는 바람에 혼자서 또 열심히 보건소에서 놀았네요..

 

 

 오랫만에 측정해본 혈압 -  66/107     역시나 전 저혈압입니다..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높아졌네요..

 

 

 자다꺠서 정신차리고 재윤인  DPT 4차 추가접종을 했죠.

 

 

어찌나 고래고래 울어주는지.. 간신히 달랬답니다..

 

요 사진은  과자먹는 재윤인데.. 어찌 좀 슬퍼보이네요

 

재윤아 그리도 주사가 아팠더냐?

 ㅋㅋㅋ 넌 오래 살겨!~~~ 예방접종 했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