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태어난지 122일되는 날- 혼자놀기..

수발공주 2010. 10. 25. 14:00

 

 2010.10.25

 딸랑이를 쥐어주면 손목으로 빙빙 돌려 구슬소리가 나면 신기한듯 쳐다보다가 결국엔 저렇게 입으로 들어간다.

혓바닥으로 쪽쪽~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두 눈도 감고.. 음야.. 맛을 음미하는 저 녀석은 내 딸- 재윤이 ^^

 

 그러다.. 어느 순간에 되면 혼자서 뒤집기도 해본다.

아직은 좀 힘들어하는거같아.

머리를 조금 들다가 저렇게 쉬는 시간도 가지고..

입에서 침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

 새로구입한 러닝테이블

멜로디 나오고 불 깜빡거리도록 해놨더니..

이녀석 마냥 신기한 모양이다.

 슬쩍 만져 보기도 하공...ㅋㅋ

 

재윤아..

 

역시 돈이 좋지?

 

 

 수면조끼를 입을때가 되었어.

우리집은 겨울이면 춥거든.. 엄청 많이..

그래서 우린 이번 겨울.. 이 노랑 조끼와 함께 하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