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나들이

설악워터피아에 다녀왓어요 II

수발공주 2011. 10. 13. 11:03

2011.10.08 - 10.09

 

국내 최대 규모라는뎅..   흠흠.. 내가 보기엔 영~~~~~

 

커더란 바가지에 물 받아서~~~   떙떙!!! 종소리 울리다가

물 확~ 뿌려주는 저런거 있고..

 

 유아풀있고. 동네 목욕탕만한... 그리고  약한 파도풀 살짝 있어주고..

 

 

실내에는 그냥그냥 그렇더라는... --;;

 

밖으로 나가보니 더 좋긴하더라..근데 이젠 밖에서 놀기엔 넘 추워진 듯하다.

 

근데군데 쉴 수있는 저런 테이블도 있고.

안전요원.. 까만피부의 안전요원도 있었고.

갑자기 캐리비안베이는 어떨지 막 궁금해지더라..

 

개심이?

나 내년에 캐리비안베이 고고? 웅?

나름 재밌게 논 이 곳...  유수풀..

 

파도 확~~~ 밀려오면 파도타고  둥둥..

 

아아~~ 살려주세요 ^^

 

 

 

파도를 더 많이 만들어주었음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재밌었다.

 

내가 혼자 파도타고 노는 사이..   재윤이와 개심인?

비키니 입은 재윤이 개심이 손에 잡혀~~~~

울고 엄마 찾고

 

잘 놀기도 했었는데...^^;;

 

 

노느라.. 딸램이 보느라..

 

마누라 사진 한장 안 찍어준 개시미... ^^:; 메롱이다..

 

짠~~ 재윤이 물놀이 끝나고  나가는 출구에서. 물 먹음서 기념샷 한 컷.

 

 

정산소....

요금후불제라..입장권외 워터피아 내부에서 사용한 돈은 다 후불제더라..

 

하지만 우린  10원도 쓰지 않았따는..

밥은 회비로 먹고...   음료수 한 잔읍이 잘 놀았따..

 

딴 사람들은 회비로 음료수 잘만 먹두만....

 

불쌍한 개심이와 수발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