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1 터키

이스탄불도착. 첫 날.

수발공주 2011. 5. 22. 08:29

 2011.05.03

 

짐 찾고

 

아타투르크공항에서 무료지도를 받고 여행 시작!!!!.

여행가면  잊지말고 챙겨야하는 무료지도 - 개심이는 손에 지도 한 장 들고 냄새로 길을 찾는다..

난 개심을 따라갈 뿐이고~~ ^^

 

 ㅋㅋㅋ

요 녀석 표정 함 봐라~

여기가 어딘지 알고 저렇게 웃는건지. 모르고 웃는건지..

뱅기안에서부터 완전 신난 재윤이

 

암튼 재윤이가 웃으니 맘이 참 편했다는거...ㅋㅋ

 

 

<< 뱅기안 유모차 싣는 방법 >>

    

 

 우리는 터키갈 떄 재윤이가 사용하던 유모차를 갖고 갔다.

재윤이 유모차는 디럭스급 10Kg 짜리 유모차

수하물 붙일 때 언니한테 말하면 저 빨간딱지 붙여준다.

( 빨간 딱지는 맨 먼저 짐 내보내라는 표시라고한다. )

 

그럼 공항내에서 이용하다가 탑승구앞에서 직원한테 전해주면..끝!!!!

 

참참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은 해피맘서비스가 있어서 수유가리개를 배포한다.

난 달라고 말만하고. 못 받았다는...ㅜ.ㅜ

 그리고 기내에서 아기띠-맨듀카도 말하면 빌려준다.

 

이스탄불의 대중교통 - 트램타기

 들어갈 때만 jeton을 기게 안에 넣고 나갈 때는 그냥 나간다.

 

 제톤이란 지하철을 타는 탑승권비스무리한 동그란 동전이다..

 

 한국사람들 정말 많더라는..

트램을 기다리면서 만난 한국사람들..

 

 이스탄불 트램 안 모습....

 

 재윤인 유모차에서 창밖 이스탄불을 감상중이시고~

난 재윤이 뻥튀기 챙겨주느라 바쁘고..

 숙소가 있는 술탄마호멧 역에 도착...

이슬람 국가답게 보자기를 쓴 아줌마들도 보이고 즐비하게 깔린 대책없는 고양이들도 많다.

 

    

짐을 풀고 처음 먹은 저녁식사 - 케밥과 짜이(홍차)

 

이스탄불은 서울과 시차가 7시간 난다.

서울이 7시간 빠르다..

그리고 비가 와서인지 날씨는 서울보다 좀 싸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