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3
짐 찾고
아타투르크공항에서 무료지도를 받고 여행 시작!!!!.
여행가면 잊지말고 챙겨야하는 무료지도 - 개심이는 손에 지도 한 장 들고 냄새로 길을 찾는다..
난 개심을 따라갈 뿐이고~~ ^^
ㅋㅋㅋ
요 녀석 표정 함 봐라~
여기가 어딘지 알고 저렇게 웃는건지. 모르고 웃는건지..
뱅기안에서부터 완전 신난 재윤이
암튼 재윤이가 웃으니 맘이 참 편했다는거...ㅋㅋ
<< 뱅기안 유모차 싣는 방법 >>
우리는 터키갈 떄 재윤이가 사용하던 유모차를 갖고 갔다.
재윤이 유모차는 디럭스급 10Kg 짜리 유모차
수하물 붙일 때 언니한테 말하면 저 빨간딱지 붙여준다.
( 빨간 딱지는 맨 먼저 짐 내보내라는 표시라고한다. )
그럼 공항내에서 이용하다가 탑승구앞에서 직원한테 전해주면..끝!!!!
참참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은 해피맘서비스가 있어서 수유가리개를 배포한다.
난 달라고 말만하고. 못 받았다는...ㅜ.ㅜ
그리고 기내에서 아기띠-맨듀카도 말하면 빌려준다.
이스탄불의 대중교통 - 트램타기
들어갈 때만 jeton을 기게 안에 넣고 나갈 때는 그냥 나간다.
제톤이란 지하철을 타는 탑승권비스무리한 동그란 동전이다..
한국사람들 정말 많더라는..
트램을 기다리면서 만난 한국사람들..
이스탄불 트램 안 모습....
재윤인 유모차에서 창밖 이스탄불을 감상중이시고~
난 재윤이 뻥튀기 챙겨주느라 바쁘고..
숙소가 있는 술탄마호멧 역에 도착...
이슬람 국가답게 보자기를 쓴 아줌마들도 보이고 즐비하게 깔린 대책없는 고양이들도 많다.
짐을 풀고 처음 먹은 저녁식사 - 케밥과 짜이(홍차)
이스탄불은 서울과 시차가 7시간 난다.
서울이 7시간 빠르다..
그리고 비가 와서인지 날씨는 서울보다 좀 싸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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