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5
예지돌잔치에 갔다
여자아이라 무슨 옷입냐고 물었더니. 와서보라고하더니.ㅋㅋ
이쁜 핑크색 한복을 입으셨구랴..
예지공주.. 워낙에 새침떼기라 잘 웃지도 않더니만.
자기 생일인줄 아는지 방긋방긋 웃는게 참 이뻤다.
나의 사랑하는 아부지.. 외할아버지.
풍선갖고 잘 노시네용. ^^
사진 찍는줄도 모르공..
엄마, 아빠,, 수범이..
역시나 우리 아들 웃는 모습이 멋있구만. 그덕에 아빠도 웃공..
이런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
ㅋㅋㅋ
예지 입은 옷 잠깐 틈을타서 잠든 나의 아기에서 살짜꿍~ 올려보았다.
음음.. 우리 재윤이 돌 잔치 엄마가 더 근사하게 해줄꼐. 기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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