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5
근 이주만에 나간 경복궁역 나들이.
개시미와 함꼐 즐건 점심식사~~
아미원... 경복궁역 근처. 짧은 골목길에 있는.. 멍멍이 파는 가게 ^^
난 멍멍이 안 먹고 개시미랑 꽥꽥~ 오리 먹었따.
오리로스한마리~
개개시미와 재윤이^^
본격적인 오리로스?
양념없이 그냥 구워먹인.. 그냥그냥.. 맛이 그냥그냥..
근데 양은 엄청 많았음..ㅋㅋ 둘이 다 먹고 배가 뽈똑 ^^;;
개인적으로 오리보다는 저 김치종류가 더 맛있었다는..ㅋㅋ
특히나 된장빛 나는 김치랑, 깍두기.
아줌마. 나 좀 싸주지...
요긴 우리 최종 목적지인 종로 영유아센터
지난 번에 못 봤는뎅. 옹~~?
한쪽 구석자리에 저렇게나 이쁜 인형들이 가득 ^^
아헹헹 쪼아쪼아..
재윤이 말 목잡고..
오리랑 사진도 찍고.. 엄마랑 아빠가 먹은 오리...
뒤집어서 악어랑도 한 판 ^^
(역시나 흔들리는 나의 휴대폰 카메라. )
침도 흘려주고~
침닦고 방긋방긋 ^^
재윤아. 재윤아.. 요기 엄마 맘에 딱 든다.
우리 담에 카메라 갖고와서 사진찍자..ㅋㅋ
200일 기념촬영~
역시나 아직은 앉는게 무리인가보다..
앞으로 넘어가는 재윤이.ㅋㅋ 결국 울고 말았다.
오늘 빌려온 장난감은 실로폰이랑 오리 오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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