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6
강동 유디치과에 갔다.
스켈링도하고 오랫만에 치과검진도 받고 ~
난.. 병원에 근무하는건 참 좋아하지만..
병원에 진료를 목적으로 가는건 참 싫어한다.
무.........섭.........다...
강동유디치과 - 길동역에서 가깝다.
요즘엔 인테리어가 대세인듯하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이쁜 아줌마~~ ^^
우리집도 넓음 한 면은 내 얼굴로 저렇게 해두는것도 참 괘안은거같다.
접수를 하고 X-ray 를 찍었다.
직원언니가 어디 불편한데 없냐고 묻는다.
"신랑이 말을 안 들어 마음이 좀 아프네용" -.-;;
쩝~ 아픈 내 마음도 이걸로 볼 수 있을까?
진료실. 아침에 일찍 갔더니. 조용하고 좋다.
개심인 재윤이안고 만화보나보다.
히~~~ 내 치아모습이다.
흠흠.. 개인적으로 난 이가 삐뚤어진거없이 정말 잘 났다.
생후 관리가 안 되서 그렇지만 ㅋㅋㅋ
내 전체 이가 모두 32개 라는거.. 처음 알았네
난 사랑니도 4개 다 있다.
스켈링은 시작되고~
점점 말이 없어지는 나를 보면서 역시나 병원은 사람 올 곳이 못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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