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 230일 -

수발공주 2011. 2. 12. 20:20

 

2011.02.12

 

재윤이가  아빠를 찾으러 나섰다.

 

 

깊은 산속 옹달샘 옆에 있는 스키장 옆 작은 마을에..

재윤이가 아빠를 찾는다.

 

재윤이는 개심이를 찾고 있다.

 

재윤 : 아빠 어디 간 거지?

엄마가 아빠 찾아오라고 그랫는데..

아빠. 아빠 어디계세요?

재윤이 왔어요.

 

 

재윤이가 작은 마을에서 아빠를 찾아다닌다.

 

 재윤 : 저희 아빠 보신분, 누구 없어요?

 

 

아아아아~~~

 

 

재윤 : 앗~ 

아빠 목소리다.

 

재윤 : 아빠, 어디 계세용?

 

( 두리번 두리번 )

재윤 : 엄마, 아빠는 잘  있으니 넘 걱정마세용.

눈 녹으면 집으로 들어온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