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5
지은지 오래된 가옥에 사는지라. 문턱이 높다.
거실과 방사이. 문턱
재윤이가 못 넘을거라 생각했었다.
모~~
자다 깨도 안방에서 빙글빙글 돌겠지~~
하고 안심하고있었는뎅.
나 씻는 사이에...
엉금엉금 높은 문턱을 넘어 거실까지 나와서..
배시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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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아.
아빠가 맨날 넓은 대궐에 살아서 좋겠다고 엄마한테 노래를 불렀느뎅..
너 하루하루 크는 걸 보니.
이 집도 이제 좁구나~~~
니 애빈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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