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4
지난 번 영유아프라자에서 책을 빌려왔따.
글렌도만의 0세 육아.
음. 내용이 참 괘안타..
엄마들이 이 책 내용대로 실천만 해준다면.
이 세상 아이들은 모두 영재가 될 수있을거같는 생각이 들었따.
그래서 개심이한테 책을 보여주었따.
수발 : 개시마. 이렇게 아기들은 교육을 시키는거야. 함바바.
개심이 책을 별 관심 없다는 뒤적거린다..
ㅋㅋㅋ
그러구선 벌떡 일나더니..
책에 나온 그림대로 재운이랑 놀아준답시고..
두 다리를 들고~~
저러고 있다.
또 하나.
이번엔 팔 다리를 잡고 흔든다.
난 재윤이가 울줄 알았다.
그러나 이 녀석 ㅋㅋㅋ 거리면서 좋다고 웃네..
역시나 글렌도만은 재윤이를 어찌하면 즐겁게 놀 수있는지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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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도 저렇게 해줄까보다. 근데 재윤아. 엄마는 팔이 아파서.
아빠랑만 저러고 놀아.
다른 쉬운 내용들은 엄마가 낮에 해줄꼐..ㅋㅋㅋ
근데 너 정말 저렇게 해도 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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