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0
개심이가 집에 왔다.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개심 : 재윤아.. 아빠가 선물갔고 왔어요 ^^
재윤: 아행행..재윤인 아빠가 세상에서 젤루 좋아용.
얼른 선물주세용 ㅋㅋㅋ
재윤 : 옹? 이게 모에용?
처음 보는거에요.
개심 : 재윤이가 맞춰보아용.어디에 사용하는 물건일까용?
재윤 : 음... 몰까용?
개심 : 자~ 재윤이..
두 손으로 병을 잡고...
병 뚜껑에 이를 갖다대고..
아직 재윤인 이가없으니. 잇몸으로다가..
자자.. 이제 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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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아~~~
개심인 넘 앞서가는 거 같옹.
우리 조금만 천천히가장..
엄마 ,아빠 때문에..
사랑하는 아기꽃순이 -재윤이가 힘들지도 몰라..
우리 조금만 천천히 가장..
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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