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1
오늘을 일찍이 운동을 시작한다.
재윤 : (두리번 두리번) 엄마 전화기 어디있지?
아까 만지는거 봤느뎅..
수발 : 재윤이 모해용? 모 찾아용?
재윤 : 넹? 모가용? 엄마 찾고 있었어용.
수발 : 아~ 그래용? ㅋㅋㅋ
그럼 엄마 부탁 하나 들어줄래용?
재윤 : 네네. 말씀만 하세용 ^^
수발 : 재윤이 뒤로 돌아보세용 .
재윤 : 요렇게용? 근데 왜 그러세용?
수발 : 우리 재윤이는 머리에 가마가 두 개가 있어요. 알고있나용?
재윤 : 네네, 알고있어요.
하나는 아빠 거거든용. 아빤 가마가 없어용. 그래서 재윤이가 두 개 갖고 있는 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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