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개심이가 그랬다.
재윤인 자길 닮아 잠버릇도 좋다공~^^;;
다른 아기들처럼 엎드려자지도않공. 바둥거리지도 않는다고~~~
그렇다. 그동안 재윤인 자기 잘자리에 딱~ 눕혀놓으면 고대로 만세만 하고 잠들었드랬다.
그렇게 아빠의 믿음을 한 몸에 받는 나의 꽃순이가 ...
오늘 처음으로 엎어져 잠들었다.
베개?
머리카락 하나 닿지 않았다.
삐딱하게 잠들었다
(사진이라도 하나 받을걸 그랬나?)
개시미?
어쩔껴~~~?
우린 모르는게 넘 많다.
재윤이가 잠버릇이 좋은게 아니라..
아직 그럴 때가 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흠.. 이제 조금씩 긴장을 해야할거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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