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10월 이야기]재용 생일, 아름다운 장터, 대추따기,예방주사

수발공주 2018. 11. 7. 13:21





2018.10월 이야기






 

 용이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10웡ㄹ 10일


마치 장원급제라도한냥..이거사달라... 저거 사달라...


-.-;;


생일이  일년에 한 번이기에   다행이다.



일단 케이크 먹고..


 장난감 이름 줄줄 외우고 다니더니 결국 선택한 로드세이버


니 말처럼 나 사주면  얼마나 좋겟냐만은....-.-;;


애미, 애비도 갖고싶은거많다는것만  기억해둬라~~


 유치원에 가져갈  징난감있는 초코케이크


넌  장난감좋아하니... 장난감도 삼신상에 올려본다..


다시  태어남... 장씨 집안에... 난감으로 태어나길...ㅋㅋㅋ

 충남 보령에서 탄 트럭뒷자리..


입벌리고  공기가 참 맛있다면서...



많이  묵으라.


 

 그동안  먹기만 했지...


저리고 토실토실한 ㄷㅐ추가 있엇다니..

ㅋㅋㅋ


좋은 추억거리가 될듯하다...


아야야 가시에 많이 찔리긴 했지만..


 

 가을이라....




용인  메뚜기 잡으러 들어갓으나...


걍  허수아들일 뿐......

ㅋㅋㅋ



메뚜기가 잡힐리없지..

 결국    두부김치에..막걸리 먹고   작업한 결과는..




나무에서 따서먹는 대추는 정말  맛있드라..


대추는  신경안정효과가 있다고해서...


성질부리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고...



헙헙..개시미...재용이....만이 묵으라.






 하늘도 참 이쁘드라..


작아진 옷들,,신발등등  뚝섬유원지 아름다운 장테어서판매자도  참석했다.






두 녀석들은  신이났고..


강화도 갯벌..


내가꿈꾸던 갯벌은 어디에...


-/-


봄이되면  조개랑게랑 마구 주울 수 있는 곳으로 다시 한 번 더 가야겠구나...

가을은 국화의 계절이라..


종로에위치한  조계사에   국화향 밭으러...


광화문은 갈떄마다놀거리가 많더라..



독감 예방주사..

 

2년동안 의료사고로  주사맞다가  죽을 수 있다던..


재윤인...예상외로 잘 맞아주었고..



 

ㅡ미뤄왔덩  독감예방주사까지 맞았으나...

겁많은 두 아이들...


용이만... 재용이만...아파 죽는다..ㅋㅋㅋ


난...용이  팔부러진줄 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