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이야기
예전엔 잠실에 있었는데...나도 모로는 사이...용인으로 이사가버린 교통박물관..
돈의 힘인가?
개인의 관심사..애장품으로 저리 박물관을 만들 수 있단 사실...
혼자 즐기지 않고... 우리 모두 함꼐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해야 하는 건갑다.^^;;
작년 어느 추운 겨울날 잠깐 다녀갔던 문경새재
다시 왔다..
이쁜 곳...
예전엔 이리로 과거시험을 보러 다녔다고?
문경에서 유명한 오미자를 테마로 한 오미자터널..
말만 오미자..
저 터널은 오미자는 별루 읎드라.
여름에 가면 시원해서 좋을 듯...
문경새재안 드라마 세트장에서 3000원들어 찍은 사진..
보라색... 파란색으로 염색해달라는 요구에 따라...
거금을 들여 준비해준... 멍멍~ 강아지털..
저리 달아주니.. 참 좋아하드라..
두 번의 덕수궁 나들이
대한제국의 궁궐이였다면서...
가서 전통공연도 보고..선물도 받고..
석조전 관람도 하고...
아~~ 왕이 되면.. 이런 곳에 사는구나..
이 <<해외공사관 접견례>> 가 재미있아서 두번이나 갔다는 건 안 비밀...
퀴즈맞춰... 선물받고...
고종이랑 사진도 찍고...
집에오기 ㅅㅣㅀ어 서울시청광장에서 본 공연...
파스타란 팀이 팝페라공연을 해주었고
최완수랑 가수가... 싸이노랠 즐겁게 불러주드라...
빨간색 오픈카 타고 광화문 나들이...
개심인 마부..
저뒤에 그름은 참으로 익숙하구나..
ㅋㅋㅋ
이렇게 우리의 9월은 지나가는구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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