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18년 5월 이야기]5월의 이야기..

수발공주 2018. 7. 3. 14:06


2018.05월



여권사진찍으러 간 아들..

예전엔   건대 지하에서 흰벽을 배경삼아 개심이 한손에 들고  대충 직었었는뎅..


세월이 흐르니... 너도 자라는구나..


군발이옷 조아하는.  소년으로


 

 주말마다  집에 오는 착하고 이쁜 개시미..


저녁시간 두 아이들과   저리 그네를 탄다..



아~~~~ 정말 행복하겠다...



 냉장고 털어  주섬주섬 도시락싸서 올라간   아차산..


맛있게 먹어주니.. 고마울 뿐이고...


ㅋㅋㅋ


돈 안들어 더 좋고.



 눈 녹으니 스키장 정상엔  매매.. 양이 등장해서

 

사료가 아닌..민들레를 더 잘 먹어주니.. 신난 우리 이쁜이들..



주말마다  양밥주러 가자고...


여기도 양이 살 고있는   산곡대기  호박마차..동산..


 여긴  서울 우리집 옥상...쑥갓숲..속에 살고 있는  통통한 애벌레.등장..


커서  나비가 되겠지?


보이는가? 저기... 한 마리..딱  붙어있는   애 벌 레..


 따님은    관악구에서 진행한  쿠키런 경제교육에 참여해서..신나게 놀았고...


넘 재미있었다고...


쿠키를 기획하고  만들어.. 판매하고 생긴 이익금으로 무얼할지까지... 팀활동으로   한... 나름 괘안은   활동..


공짜!!!!!

 유치원생인  아들은  쿠키런 못 가고 앞 놀이터에서 만든 새둥지라고..


용이의 상상력은 무궁무진... 무한대..



 

 누굴 닮은 건지..

나랑달리.. 춤추는게 좋은 따님..


새로 옷 사줫더니.. 줬다고..ㅋㅋㅋ


열심히   마구.... 해바바..


넌.. 춤출떄 행복해 보이드라..


 석가탄신일 들린  남산한옥마을...


지게에 사람을 태우고..



 동국대안에서   등구경...   절하고 기도하고... 내 기도가 하늘에 닿을 수 있기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