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2월의 이야기] 추운겨울.. 알차게 보내기

수발공주 2018. 4. 24. 13:46

2018. 2월





이제 9살 2학년이 되는 재윤이..


1학년 담임선생님이 너무좋다면서... 이리 편지를써서 전해주었따.



나도 저런 편지받아봣음,좋긋따..


따님한테.....



 

 올 겨울은 조용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다시 시작된  비염...-.-;;




 올 ㄱㅕ울은  한 번도 안빠지고 주말마다 스키장을 갔네..



 동물 애호가 재용이



 수영장애서도 열심히..  물놀이.



 이 날 재용인  난생처음  오락실 오락기에 동전을 넣고   오락을 했고...ㅋㅋㅋ




 유난히도 추운 이 겨울..


우리집 벽엔  저런 고드름이..


 결국 119 아저씨들의 도움으로   옥상에 얼음도 꺠고..ㅋㅋㅋ



옆에서 구경하던  재윤이, 재용이  완전 신났던 날..


  발렌타인데이람서..


케이크 사다가...먹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