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월
이제 9살 2학년이 되는 재윤이..
1학년 담임선생님이 너무좋다면서... 이리 편지를써서 전해주었따.
나도 저런 편지받아봣음,좋긋따..
따님한테.....
올 겨울은 조용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다시 시작된 비염...-.-;;
올 ㄱㅕ울은 한 번도 안빠지고 주말마다 스키장을 갔네..
동물 애호가 재용이
수영장애서도 열심히.. 물놀이.
이 날 재용인 난생처음 오락실 오락기에 동전을 넣고 오락을 했고...ㅋㅋㅋ
유난히도 추운 이 겨울..
우리집 벽엔 저런 고드름이..
결국 119 아저씨들의 도움으로 옥상에 얼음도 꺠고..ㅋㅋㅋ
옆에서 구경하던 재윤이, 재용이 완전 신났던 날..
발렌타인데이람서..
케이크 사다가...먹었네..
ㅋㅋㅋ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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