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8월이야기
내 보조바퀴떼고 두발자전거 타는 곤 최대한 미루리라 다짐했것만..
지인의 자전거 기증으로... 어쩔수없이...
두 아이,,, 두발자전거타기 성공
이렇게 또 역사의 한 휙을 긋게되어 신났고.. 두 녀석다...
덕분에... 좁고 차 많은.... 빌라촌에서 목숨을 건.....자전거타기기 시작됨...-.-;;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용극장에서 한 보물섬...
나 뺴고 두 녀석만 들어간 첫 공연관람...
야호!!! 돈 굳었다..
여긴 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
항상 오던 곳이고.. 이 날의 최고 히트는 상시전시관도 라운딩했다는 것..
예전같은 두 녀석 다... 거부했을 텐데..
이 애미의 누물겨운... 한국사 사랑에.. 물들어..
설민석한국사,, 초등한국사..와이 한국사를 섭렵한 아이들...
그나마 들어본 적 있는... 그나ㅁㅏ 익숙한... 것들이 있으니...관심을 가지더라는...ㅋㅋ
아이 좋아라...
여긴 처음가본.... 과학관...
입장료없이 미리 예약만 하면 되는 곳.
서울시립어린이과학관..
재용인 여기가 키즈카페인줄 알드라...
잘 놀았네...
근처 밥 먹을 곳이 없다는게 하나의 단점...
담부턴 먹을거 많이 가져가는 걸루다 ㅋㅋㅋ
..
따님이 먼저 가자고한 서울대학교 의학박물관..
토요일 오전이라 한가한 곳...
이 나라 서양의학의 발전과정과 더불어...
수액 & 장기이식에 대한 특별전시기 있던 이 곳..
재용인 싫어할 줄알았는데...
저 장기뺴는 재미에.. 잘 보드라...
그리고 따님의 메모....본인은 병원가는거 정말 징그럽게 싫어하지만..
의사가 되고싶다는 재윤이....
과학은 여려운게 아니라 재마난 거란걸...
이 애미가 알게해줄꼐...ㅋㅋㅋ 한국사처럼..^^;;
주말 시원한 곳을 찾아 간 과천과학관...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고 있는게 티가 나 좀 안타까웠지만..
시원하긴했따..
ㅇㅕ름에 빠질 수 없는 물놀이.
집앜 교회 여름성경학교 행사로 설치된.... 물놀이시설..
이틀내내 잘 놀았따..
교회도 안 다님서....ㅋㅋㅋ
예수님 사랑해요~~
.
한양대 앞에 있는 살곶이 물놀이장...
말로만 들어온 이 곳.. 처음 가봤다..
깊지않은 수심...60CM
매일 아리수로 물 갈아주니....더 좋은 이곳..
가까운 곳인데로 처음 알게된...
서울새활용프라자..
신선한 사고의 전환을 가져다준 곳...
재활용이 아닌 새활용^^
여기 궁금해서... 용이가 7세되기만 기디렸다는...
3일동안 분노의 클릭질로.. 예약에 성공한.. LG사이언스홀...
재윤인 세개의 과학과중 여기가 젤루 재미있었다고하드라...
기념품으로 저금통도주고~~~~
만족도 높드라...
ㅡ그리고.. 친구네 집들이에도 가고...
이 날 재윤인 혼자 종일 춤춨다지..ㅋㅋㅋ
이지 매일 놀러다니다가.. 용인 병났다..ㅋㅋㅋ
그래도 즐거운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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