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8 - 2017.01.04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방학..
작년과 달리 참 따뜻한 나날들.
밖에서 자전거도 타고...
둘이 자전거 타다가 싸우기도하고...
하나는 울고...-.-;;
그렇지 멀..
강제적 습관 만들기람서...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 - 숙제하는 시간
재윤인 자율이고.. 재용인 진짜로 강제..-.-;
;
하지만 참 말 안 듣는다.
누나 미술수업할 동안..
가위바위보해서 계단내려가기..
5살 재용인..보만 내드라...
가끔 가위내고....
ㅋㅋㅋ
주먹은 안 내드라..
일부러 져주니 넘 좋아함...
앗싸!! 땡잡음..
재용이 태어나기 전에 25000원정도주고 산 뽀로로경찰차
리콜되서 마트에 반납함 38000원준다고..
엄마는 신났지만..재용인 저리 울드라.
자기한테는 넘 소중한거니 제발 반납하지 말라고...
미안 아들..
난.... 반납해야댜...
웰리힐리에서 수영장에서 두둥실 뱃놀이중..
개심이랑 할 떄는 그리도 무서워하더니..
스스로 하니..평화롭네.
12월의 마지막날..
내 막내삼촌 만나는 날...
배불리 장어랑 술이랑..먹고
저 아이들을 다이소에서 산 장난감으로 노는 중.
용이 어린이집 친구네 놀러.
장군이 되고싶어하는 재용인..
활은 이렇게 쏘는 거람서.. 폼 잡아주심...
멋지다!!!!!
뻥~ ㅋㅋㅋ
원래는 루돌프 영화보자고 한달 전부터 졸랐으나..
하필이면 집근처 CGV에선 상영 안 하드라.
우린 꼭 조조로 봐야하기떄문에..
두 아이 설득해서 본 SING
대박!!
완전 잼나..
ㅋㅋㅋ
노래 참 잘 하드라..
난.. 개인적으로 24마리의 새끼들을 기르면서. 자기 꿈을 찾는 저 엄마돼지가 부럽드라..
나도 밤새 뚝딱뚝딱.. 만들어 집안에 설치함..
나도.. 돈 벌러 나갈 수 있을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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