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주중이야기]11월 셋쨰주 이야기

수발공주 2016. 12. 1. 11:39



2016.11.21 -  25


소아과진료보고 들린 약국


무슨 쇼핑몰이라도 되는지..아드님  앉아서 고르고 고른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사달라고...-.-




 

 졸린다고 혼자서 먼저 자겠담서 안방으로 들어간 재윤인...


저리 있드라..


ㅋㅋㅋ 저런 모습도 고마운. 내 따님.


요즘 니 콧구멍이 안 막히니.. 내가 살거같다..


비염타파!!!!!!




 수업보다 한 시간 먼저 온 도서관..


1분이라도 아까운지 후다닥 뛰어가... 한권씩 꺼내들었다..


둘다 그리스로마신화..


ㅋㅋㅋ


그래.. 신화가 재밌긴 하긋지...


만화책은 도서관에서 맘껏 보자구나...



 ㅎㅎㅎ 오랫만에 만난 정말 큰  피자..


하남 이마트 트레더스에서 먹은


ㅋㅋㅋ  이 사진보다가 냉동실에서 한 조각 꺼내먹은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