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이야기]10월 마지막주 이야기

2016.10월 24-28일

 

 

누나 수업들어가고...

 

별루 춥지 않은 날씨인데..저리도 생쥐 털모자를 애정하는 재용이.

 

재용인  곰인헝, 털모자,...이런 포근한 걸.. 좋아한다..

 

 

 

 

 

 

집에오자마자... 손씻고 바로 시작된 독서타임..

 

 도서관에서 빌려온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

 

 

재윤인 올림포스가디언을 완독한 후,, 이젠  만화책이네..

 

그 덕에 재용이도 그림만 열심히 보는 중..

 

 

 

 

수요일.. 야마하 음악학원가는 길..

 

마을버스 기다리면서... 마트에서 아이스크림하나 사먹기..

 

매 번 새로운 아이스크림 골라서.. 직접 1000원짜리 들고 계산하고 거스르몬 받아오는 ..ㅋㅋㅋ

 

오늘은 보석바 먹는구나.

 

 

용이의 놀이터사랑..

 

그리 놀고도 모자라는지..-.-;;

 

일주일에 두 번은 꼭 놀이터..

 

어스름해져도... 놀고 놀고...막 논다.

 

 

 

집에와... 선물로 받아온 박스젖소만들기..

 

물감 놀이는  언제나  재밌다..

 

뒷정리는 힘들어도..

 

속도는 재용이가 훨씬 빠르네..

 

아크릴 물감으로 휙휙~~~ 안과 밖을 막 칠해...ㅋㅋㅋ

 

재윤인.. 7세답게 좀 더 정교하게..^^:;

 

 

 

 

                                                    묙요일 문센갔다가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위치한 동물병원 안.. 애견센터.

 

저리 딱 붙어.. 이쁘다고.. 귀엽다고...

 

갖고싶다고...

 

노래노래...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들아..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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