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0- 14
바야흐로 소풍의 계절.- 가을
비록 푸른 하늘은 없지만..
그래도 어린이집.. 유치원 소풍은 가는구나..
아드님 도시락.. 따님 도시락.
아드님은 김밥에 치킨너켓, 따님은 김밥에 치즈스틱
아들은 홀라당 다 먹고오고, 따님은 포도만 남겨온....^^;;
그럼서 그러드라..
다른 친구들은 문어로 된 햄이 있었는뎅... 참 이쁘드라고...
-.-;;
그나저나.... 따님 태어날즈음.. 개심이가 득템해온 저 도시락세트..
진짜 잘 쓴다....
고맙구려... ㅋㅋㅋ
발레를 사랑하는 따님.. 수업 중 키작은 동생이랑 박치기해서.. 얼굴에 멍든날..
일주일에 두 번 문센도 가고.
일주일에 두 번.. 동네 놀이터도 간다...
ㅋㅋㅋ
야 떄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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