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주중이야기] 12월 첫주 이야기

수발공주 2016. 12. 20. 10:42

2016.12. 05  - 09

 

 

 

재윤이 엘사와 재용이 자동차의 만남..

 

 

용이 방에서 둘이 같이 논다..

 

이떄가 젤루 이쁜듯..

 

재용이는 같이 놀기를 좋아하는 스탈이고..

 

재윤이는 혼자  나불대며 노는 스탈이라...

 

이렇게 놀아야 징징이 재용이가 누나말을 잘 듣는다.

 

 

 

 

문화센터 가는 날..

 

셔틀버스기다리는 곳

 

택시가 세차하러 들어가는 걸 보는..

 

넘넘 신기하고 재밌다믄서..

 

 

근데..우리  아빠 똥차는 세차를 안하냐고 묻는...-.-;;

 

 

 

 

넘쳐나는 맥포머스..

 

재용인 설계도가 없어도 뚝딱 참  잘 만든다...

 

물론 완성품음 거의가 바퀴 달린 차지만..

 

 항상 엄마한테  선물 주는...  맥포머스 자동차.

 

 

 

재윤인.. 또 방에 재미난 책 없다고..

 

오리기책 한 권 들고나와...

 

거실에 앉아.꼼짝도 않고..저리 오리기 시작한다..

 

하루 한권은 거뜬히... 끝내버리는 가위질의 대가!!!

 

둘 다 애정하는 바나나무

 

바다나무 동영상만 보면... 인형따라하느라...

 

둘이 궁딩이가 덩실덩실.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미술놀이릃  해주려고 하는 애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 날은 파스텔놀이..

 

저리 까맣게  마구 비벼놓고...

 

좋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