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3- 25
유치원에서 산타 할아버지한테 받아온. 재윤이..
올해는 진짜 재윤이가 갖고싶었던 장난감..- 슈슈
마트에서 갖고 싶다고 노랠부르던....
ㅋㅋㅋ
강아진데 ㅈ가 공주인 줄아는.. 그것도 신데렐라..
옷도 드레스..
신발도 유리구두...ㅋㅋㅋ
참 잘 만들었다.
어릴떄부터 별루 사달라던 게 없던 이쁜 내 따님..
이번만큼은 저 슈슈가 갖고싶다던.. 내따님..
신나서 문센 수업가면서 들고가는 따님..
저 장난감 - 36개월이상 사용가드라..
재용인 레고 이제 좀 만들더라..
숫자도 알고.. 전후관계 바뀐것도 알고..
많이 컷다...
둘 다 은물로 요렇게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고,,
용인 어린이집에서 산타할아버지한테 대답 씩씩하게 잘 한다고.. 칭찬받았다고 자랑질.
자긴 착한 일 많이 해서
선물 받은거라고...
머리에 루돌프 뿔만들어서 썰매 끌어야한담서...
자기가 마치 롯데월드 뮤지컬에 나오는 진짜 루돌프인냥..
삼일을 뛰어다니는 내 아들..
우리네 겨울 이야기에서 빠질수 없는 스키장.
이번 크리스마스도 이 곳에서...
자유로운 영혼 - 내 아드님은 라운지가 지 집인냥..
내복차림으로 의자 두개 붙여 드리누워놀드라..
화장품 주는 이벤트..
다트 돌리기에서..
재용이가 엄마 선물로 당첨된 스킨...
재용이는 저런거 참 잘걸려...
나.. 니 이름으로 로또 사야겠다..
ㅋㅋㅋ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기도 하고...
하루 알차게 잘 보내네..
크리스마스맞이... 가족식사 후.. 오락실 삼매경..
저기 동전 안 넣으니 넘 좋드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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