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6 퍼스

[퍼스여행] 프리맨틀 해양박물관, 코테슬로비치

수발공주 2016. 10. 25. 13:46

2016.06.12

 

 

바다..

 

보기만해도.. 걍 무념무상으로 만들어버리는 신기한 파도..

 

 

애민 가만히 앉아서 눈으로 즐기고.

 

 

 

7세 따님은 파도넘기놀이중이구용.

 

 

 

여기 이 분..

 

5세 아드님..

 

ㅋㅋㅋ

 

씩~~ 웃고있죠?

 

야가 폭탄이죠...ㅋ

 

 

 

다행이.. 노란곰  옆구리에 끼고.. 바닷물에 뛰어들진 않았네용..

 

 

ㅋㅋㅋ

 

 

 

 

 

 

저보다 큰 닻이 있는 이 곳..

 

 

 

 

프리맨틀 해양박물관입니다..

 

당근 들어가봐야죵.

 

입장료도 공짜인데..

 

 

 

크죠?

 

저 뒤에 까만게 배에 들어가는 엔진이였대용..

 

하긴 배가 음청 크니..엔진도 저 정도는 되야...ㅋㅋ

 

 

 

 

억지웃음..  재용이

 

 

귀엽기만 합니다..

 

 

조용했던 박물관...

 

관람객수보다 직원수가 더 많았던 곳..

 

기대 안 하고 가면.. 나름 개안은.. 곳.

 

.

 

ㅋㅋㅋ

 

 

 

 

 

 

 

조용한 프리맨틀.. 외곽으로 옴.. 더 조용합니다.

 

 

 

전망대에 올라오니... 프리맨틀이 한 눈에 보이고.

 

 

 

해양생물 사진 전시회도 있고.

 

 

이 나라에도 저런 건 있구나 싶네용..

 

ㅋㅋㅋ

 

 

 

 

바다 한 번 보고..

 

이젠  떠납니다..

 

프리맨틀 안녕!!!!!

 

다시 기차역으로 와..

 

 

퍼스로 가는 게 아니라...  코테슬로 비치로 고고했답니다.

 

 

이 곳...  개심이가 퍼스에서 30분만 가면 해수욕할 수 있는  바다가 있다고... 극찬한 곳이랍니다.

 

한 번 볼까용?

 

 

저희가 퐁당 하기엔..

 

흐.. 날씨가..  춥죠..

 

하지만...

 

저기 뒤에 계신 까만 분... 파도타기하느라..

 

 

 

와우~~~~!   

 

감탄사 절로 나옵니다.

 

 

 비치에 사람들이라곤.

 

저희뿐...-.-;;

 

 

 

그리고 이 아이...

 

 

모래밭에서 어슬렁 어슬렁..

 

금괴라도 찾는건지..-.-;

 

 

 

 

서핑하는 엉아들 보고... 하고 싶어졌나봅니다.

 

 

스티커책에서 저런거 보았노라..진짜 하네 진짜 하네.. 하두만..

 

 

 

결국...

 

혼자 저리   뻉뻉이...

 

 

 

 

 

표정이 신났죠?

 

 

미끄렁 했어야 울텐데..ㅋㅋㅋ

 

 

저릴 딱 30분 놀고...

 

폭우가 쏟아져서 졸딱  비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화장실에 가니 저렇게 샤워시설도 잘 되어있네용..

 

물론 무료입니다..

 

바가지 요금.. 읍어요..^^:;

 

 

퍼스에살면..  사람들  놀러 많이 올듯합니다..

 

서울 저희집에선  바닷가 갈람... 음.. .. 멀죠...

 

ㅋㅋ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중이신.. 아름다운 모습...

 

한 컷올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