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6 퍼스

[퍼스여행] 프리멘틀가는 길..

수발공주 2016. 10. 11. 10:50

2016.06.12

 

일요일 아침..

 

개심이 쉬는 날..

 

 

퍼스식이람서.. 저렇게 편하게 아침 챙겨준다..

 

이 나라... 맘에 들드라..

 

반찬을 안 해도 되니. 밥상 차리기  넘 편해..ㅋㅋㅋ

 

 

ㅇㅏ침부터  시키지도 않은 숙제하는 재윤이..

 

 

 

아~~~ 하늘..

 

이 사진보니 퍼스 하늘이 생각난다..

 

 

이뽀...

 

저게 진정한 하늘빛인데... ^^:;

 

 

 

 

Russel square 를 지나  걸어서 걸어서...

 

 

 

퍼스시티로 들어선다..

 

 

 

 

우리가  온 곳은.. 바로.

 

 

 

perth station...

 

 

 

 

7번 플랫폼으로 고고!!

 

목적지는 프리멘틀.

 

 

 

어른 둘, 어린이 둘로 티켓팅하는것보단..  패밀리가 조금 더 싸드라.

 

어른 두 명 가격으로 7명까지 사용가능하다는.

 

 

 

 

넷이 같이 사진도 찍어보고..

 

둘도 찍어보고..

 

 

옆에 있는 터번 쓴 아저씨 찍을려고 또 찍는다.

 

 

 

2층기차 태워달라고 조르고 조르던  재용인 좋은 갑다..

 

넌.. 하긴. 바퀴만 달림 좋긋지...

 

ㅋㅋㅋ

 

 

넌 사과만 보믄 좋구...

 

저러다 음식금지란 표지판보고 얼른 가방에 넣었다는.

 

 

 

 

해안가를 따라 이동하니.. 풍경이 좋다..

 

 

 

이렇게 창밖을 보면서 도착한 곳.. -  프리맨틀

어딜가나 우리와 함께하는 유모차..

 

아마도 골병 들었을듯..ㅋㅋㅋ

 

 

 

재윤이가 찍어준 사진..

 

 

 

 

 

 

 

 

 

이 곳은  이제 막 겨울맞이 중이라. 낙엽이 한창이다...

 

재래시장이 유명한 프리멘틀..

 

 

 

 

 

우린.. fish & chips를 먹는다..

 

요 fish &chips는  시드니에서 먹었던 게 침 맛났었는뎅..

 

자꾸 생각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