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8-30
바쁘다
NIE 에 대해 가르쳐준다길래 부랴부랴 갔던 석촌역
신문 잔뜩 쌓아놓고 자유주제로 함해보라고 ㅋㅋ
난... 여자란 주제로 정해보았고
내 몸이 두개라면... 이리 살고 싶다고 ㅋㅋ
마구 오려붙이며 잠시나마 즐거운 상상속에 빠져본 시간
이게 얼마만인지..
도곡역 입구에서 할머니한테 산 노란장미 열송이
재윤이가 만든 컵에 물을 담고 두아이들에게 가위로 잘라 꽂으라고하니 넘 좋아한다
향긋한 장미향도 맡아보고... 용인 이게 모냐믄서 ㅋㅋ
장미덕분에 온 집안이 환해졌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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