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행복한 날]우리엄마 오신날

수발공주 2016. 7. 22. 11:24

 

 

2016.07.19-21

 

 

2박 3일간의 동행

 

내게도 이런 일이..

 

 

 

 

이쁜 우리 엄마 가까이 사는게  소원인.. 나란사람..

 

꿈같은 일..

 

우리 엄마가 서울에 왔따.

 

 

 

 

 

 

그리고   엄마가 보고싶어하던. 삼촌들도 만났따..

 

그 덕에 두 아이들 신난..

 

멍멍 초코강아지 - 송이렁 친해주고 싶었지만..

 

ㅋㅋㅋ

 

너넨   2살된 초코 푸들한테는 만만한 어린이일뿐.. -.-;;

 

 

 

가까이 가지 못해.. 걍 바라만 볼뿐.....^^:;

 

 

 

맘은 같이 영화도 보고 수영장도 가고 싶었으나..

 

딸램보다는 사고치는 동생들 만나느라.바쁜 우리 엄마..

 

 

그래서인지 삼촌들과 엄마는 더 애틋한 거 같으다..

 

이래서   외동보단 나은갑다..

 

삼촌들 덕분에..

 

나 우리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