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9-21
2박 3일간의 동행
내게도 이런 일이..
이쁜 우리 엄마 가까이 사는게 소원인.. 나란사람..
꿈같은 일..
우리 엄마가 서울에 왔따.
그리고 엄마가 보고싶어하던. 삼촌들도 만났따..
그 덕에 두 아이들 신난..
멍멍 초코강아지 - 송이렁 친해주고 싶었지만..
ㅋㅋㅋ
너넨 2살된 초코 푸들한테는 만만한 어린이일뿐.. -.-;;
가까이 가지 못해.. 걍 바라만 볼뿐.....^^:;
맘은 같이 영화도 보고 수영장도 가고 싶었으나..
딸램보다는 사고치는 동생들 만나느라.바쁜 우리 엄마..
그래서인지 삼촌들과 엄마는 더 애틋한 거 같으다..
이래서 외동보단 나은갑다..
삼촌들 덕분에..
나 우리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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