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머~~
재윤이가 벌써 이만큼 컸습니다.
이젠 배꼽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기도 하구용.
무언가 갖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쳐다봄서 손을 뻗기도합니다 ^^
궁뎅이를 번쩍 들어 발꼬락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쓸줄도 알공..
엄마도 모르는새 왼쪽 양말 당겨서 훌러덩 벗겨버리기도합니다.
쏘서에서 놀다가 악어 등판이 떨어짐 주워달라고 감정표현도 할 줄 알구요
이유식도 넙쭉 넙쭉 잘 받아먹구용
아~~ 하고 받으 먹음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
비록 이틀째지만
졸릴때 엄마 쭈쭈 먹음서 잠드는게 아니라
혼자서 울다가..ㅋㅋ 지쳐 잠들기도 합니다..
점점 나아질거라 믿어요.
우리 재윤이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어용.
2011년에는 더 많이 자라겠죵?
이젠 기어다니기도할것이고, 걷고..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아. 무럭무럭 자라줄 것이라 믿어용.
이렇게 사랑스런 재윤이의 모습을
다 동영상에 담울 수는 없었지만..
2010년의 마지막날
재윤이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웃을 일이 더 많은 신묘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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