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6
재윤이는 씻는 걸 좋아해 ^^
엄마인 내가 손목이 안 좋은 이유로. 흠흠..
재윤이 목욕은 항상 개심이몫이다.
처음엔 물 내려오는 파란 바구니 겁내하더니 .
언제부턴가 재윤이 은근 물 내려오는 파란 바구니를 즐기기 시작했다.
두 손을 갖다대어 물길을 느껴보기도하공..ㅋㅋㅋ
두눈 치켜들고 쳐다보기도하고.
하루 하루가 다른 사랑스런 나의 꽃순이- 재윤이.
이제는 두 손으로 물장난 칠 때도 된거 같은데..ㅋㅋ
구럼 개시미는 또 다른 해결책을 찾겠지?
아빠...
내 두 손목을 묶는 건 아니겠지?
재윤이나... 그의 마눌님이신 나나..
항상 그의 엉뚱한 생각에
가끔은 당황할때도 있다.
재윤아빠... 재윤이를 잘 부탁해용 ^^
'재윤's 다이어리 > 재윤's 콩콩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신년 메시지 - 재윤이가 인사드려용 ^^ (0) | 2011.01.02 |
---|---|
+190일 - 재윤이가 초를 먹다가.. (0) | 2011.01.01 |
+183일~ 메리 크리스마수 ^^ (0) | 2010.12.25 |
+181일 - 여러분~~~크리스마스 주간이에용 ^^ (0) | 2010.12.23 |
+175일 = 앵무새야..안녕? 잠자리야 안녕? 원숭이도 안녕? (0) | 2010.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