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1
종로구 영유아프라자에서 빌려온 딸기케이크 세트.
한 조각 주었떠니 촛불 부분을 낼릅 쪽쪽 입에 물어버렸다.
가민 보고있으니 쪽~ 빨아먹길래.
카메라를 들이대었떠니..
ㅋㅋㅋ
급 입에서 촛를 꺼내버릴려고한다.
좀더 먹지 그러니? ^^
웅웅?
엄마 내가 몰? 어쩄다고?
난 .. 그냥 .. 이렇게 이쁜 모습으로 가만히 있었옹. ^^
.....
재윤인 진짜 카메라에 이쁜 모습만 담겨지길 바라나보다.
개심이가 이상한거 많이 찍어두랬느뎅..
그래야 나중에 그 사진을 빌미로 울궈먹을 수 있따고...
쩝~~ 어디 몰래 숨어서 찍어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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