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 년 1월 1일 새해 아침

수발공주 2011. 1. 1. 07:18

2011년 또 다시 새해는 밝았당.

간 밤에 꿈 자리가 뒤숭숭하다..-.-;

 

무언가 좋은 꿈을 꾸길 기대했었느뎅..

나... 는 지금 컴터 앞에 앉아있고..

 

사랑하는 개시미는 새벽같이 일어나.. 스키장으로 가버렸고.

사랑하는 재윤인 코~~ 자고있따.

 

나도 어여 가서 자야징.

작년에 가장 큰 이벤트는 재윤이가 태어난거였공.

올해 가장 큰 이벤트는 우리집에 웃을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나도 웃고,

 

개심이도 웃고

 

재윤이도 웃공..

 

모두 방긋방긋 웃으면서 서로를 사랑할 수있는 토끼해가 되었음 좋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