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시미네 학교에서 송년회겸 케익만들기를 할 것이라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다.
오늘이 바로 그 날..
ㅋㅋㅋ 나도 3개월동안 종각에 있는 아행행 제과제빵학원에서 수업을 들은바.. 그리고 험험. 제과제빵 실기시험에서 보기좋게 물 먹은 바 있어송.
나의 개시미가 어똑해 만들어 올까 궁금했었느뎅..
오잉?
흡~ 생각보다 양호한대??ㅋㅋㅋ
개시미.. 평범함을 거부하는 사람 -
분명 케익윗부분에 쳐묵쳐묵 적어온다고 해서..
난 꼭 그리 하리라 기대하고 있었는뎅..
예상외로 얌전하고 이쁜 데코를 해왔따..
봐바~~
모 이 정도면. 파리바게뜨에 진열해서 팔아도 될거같다.
나의 개시미는 못 하느게 읍어용^^
참고로 케이크 옆에있는 세개는 찰떡 삼총사..
내 배로 쏘옥 들어가서 지금은 읍~다.. 냠냠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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