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 증거사진을 남겼어야 했느뎅.
오랫만에 모여 나불거리다보니. 사진이 읍~~~다. -.-;;
혜련,, 혜진.. 그리구 수은..
원래는 혜숙 언니도 왔어야했는뎅..
온닌 몸도 아프고 아들램도 조금 아프공. 그래서 불참..
우리 셋이 모여 오랫만에 재밌게 놀았다.
우리는 조리원동기이다.
혜련아기 주황이 이쁜 여자아기
혜진아기 현우 완전 잘웃는 씩씩한 남자아기
수은아기 나의꽃순이 - 재윤이. 새침떼기
이모들이 한 번 뒤집어보라고 졸랐는데 꼼짝도 안 한..역시나 몸값비싼 아이.. 지 애비 닮았나부당..
그리고 모임에 못 온 헤숙언니아기 동완이- 완전 귀염쟁이 남자아기
여자아기 둘.
남자아기 둘.
1시에 모여 9시가 넘도록 놀아도 아쉬워서 집에 안 갈려고 하는 우린 몰까?
자주 만나야겠다.
재윤이에게.. 친구가 있다는 것
그리고
엄마인 나에게 친구가 있다는 것..
세상은 참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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