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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포코기저귀] 생애 최초 조개잡이

수발공주 2014. 5. 1. 17:27

 2014.04.19

 

 

엄마가 좋아하는 갯벌놀이

 

조개 잡으러 고고!!!!

 

 

폼은 그럴싸하지만..

 

재윤인 갯벌 싫어해요.

 

손에 묻는거.. 발에 묻는거 딱!! 싫어하는 혼자 깔끔쟁이 재윤이..

 

 

 

 겁없는 재용이만 신났죠..

 

 

 

 아행~~ 재윤아..

 

너도 갯벌의 세계에 풍덩 빠져보려무나..

 

 

 

 

 오전엔 날씨가 쌀쌀해서 물들어온 오후시간대.

 

 

하지만 상관없어용.

 

어차피.. 흉내만 낼 저희들이기 떄문이죠..

 

 

ㅋㅋㅋ

 

 

 

 재용인 왼손잡이..

 

열심히 삽질중.

 

 

 

 재윤인 장화, 재용이랑 개심인 맨발..

 

 

 

 제가 열심히 설명해주어용..

 

삽으로 진흙을 계속 파다봄. 탁!! 하고 돌이 부딪치는 소리가 난다..

 

그러면 재빨리 손으로 막 파서 조개를 잡는다는..

 

이론적인 설명..

 

 

 

 그리구선 열심히 상황재연하고 있어용

 

 

( 조개는 개뿔...  물이 차용..-.-

아~~ 손 시려라 )

 

 

 

 그래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본 것만이 산 지식이란 신념하에

 

 

 혼자 열심히 삽질하고있어용...

 

우물을 만드네용.. 우물....

 

 

잡아넣은 조개도 읍는데 말이죵.

 

 

 

 

 땅 열심히 파던 재용이..

 

장화신고 구경만 하는 재윤이

 

 

 

 

 이건 모.. 조개는 커녕..

 

조개 껍데기만 가져갈 판입니다.

 

 

 

 

 애들아. 미안하더...

 

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한 번 해보는게 중요한거야.

 

알지?  내 맘?

 

 

 

 

 조개 잡은 표정이죠?

 

 

 

하지만 전 이날 하나도 못 잡았어용..

 

열심히 잡는 시늉만 했드랬죠...

 

 

 

 그리구나선 개심이표  모래 썰매놀이..

 

 

 앗싸!!!  신난다!!!!!!

 

 

 

헉헉~~~ 이리고 두어시간을 노니..

 

 

 

 

아 힘들오..

 

에너지가 고갈되었나봐용.

 

 

 숙소로 들어와... 재용이 먼저 씻을 준비..

 

 

아토팜 로션과 마미포코기저귀 준비!!!!

 

 

 

 베란다에은 젖은 옷을 대충 빨아 널어두었구요.

 

 

 

 

 새로 갈아입을 옷도 준비끝.

 

 

 

 물이서 놀고싶어하는 재용이 반 강제로 끌랴나와..

 

 

-.-;;

 

 

 

 아`~~ 아직 몸무게 미달인 재용인 배만은 금메달급이죠 ^^:;

 

 

 꺠끗하게 닦아요..

 

 

 그리구선 로션 바르고 쨰빨리 마미포코 기저귀를 입힙니다.

 

 

 

 18개월 마미포코 대형 기저귀를 사용 중인 재용이..

 

조만간 특대형으로 갈아타야 할듯용

 

^^

 

다른 기저귀를 사용해볼까도 생각해보았지만.

 

착한 가격도... 뛰어난 흡수력도.. 짱짱한 허리밴드도..

 

 

마미포코만한 기저귀가 읎을듯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