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마미포코기저귀

[마미포코기저귀] 베란다물놀이

수발공주 2014. 5. 27. 12:06

2014.05.21

 

더워진 날씨란 건 알아요.

 

그래서 저도 반팔에 반바지..

 

그리고 베란다 문도 열어둔답니다.

 

 

재용이.. 맨날 나가자고 신발들고 현관문 손잡이잡고 울던 녀석이..

 

갑자기 조용해짐.. 

 

바로.

 

물놀이...

 

ㅜ.ㅜ

 

 

오늘은 혼자 슬리퍼도 신었어요.

 

 

 

 

손에 비누거품을 묻히는 중인가봅니다.

 

 

그래도 본건 있어요.

 

해본적은 있나봐용.

 

 

그리구 두 손을 비벼요.

 

 

대야에 받은 물

 

풍덩. 두 손을 집어넣죠.

 

 

컵을 들고. 물 떠서 버리기..

 

수백번 반복반복...-.-

 

대단한 집중력

 

마미포코기저기입고..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

 

저러고 삼십분을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