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1
동네마트
일주일에 서너번은 가는곳
무얼 사기보단... 걍 구경하다가 사고싶은게있으면 사오는 그런 곳
재용이도 엄마랑 다닌답니다
ㅎㅎ 기저귀진열대를 지나가는 찰라,
막 달려가더니... 덥썩 집어든 것은?
바로 마미포코 기저귀였답니다
ㅋㅋ 그쵸?
재용이한테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죠
슈퍼리얼 어떤 제품인지 궁금했었는데..
직접보니 제맘에 쏙 들어용
재용인 수 많은 기저귀 들 중에... 텁썩 집어든..
마미포코.. 분홍색..여아용...ㅋㅋㅋ
한 손으로 끌고 갑니다..
일 년을 넘게 사용한 제품이라.. 눈에 익어서일까용?
ㅋㅋㅋ
이래서 습관은 무서운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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